전체 글 (53) 썸네일형 리스트형 뇌를 훔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열쇠: 박성욱의 "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마케팅"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팔리지 않아 밤잠을 설쳤던 날들, 다들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. 저 역시 "내 제품은 완벽한데 왜 고객들은 몰라줄까?"라며 애먼 시장 탓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. 스펙을 나열하고 가격을 할인해 봐도 요지부동이던 매출 그래프가, 단지 '말하는 방식'을 바꾸었을 뿐인데 꿈틀대기 시작했을 때의 그 전율을 잊을 수 없습니다. 마케팅은 결국 제품 싸움이 아니라 '인식의 싸움'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순간이었죠. 박성욱 저자의 은 바로 그 지점, 고객의 지갑을 여는 것은 이성적인 논리가 아니라 무의식적인 심리 기제라는 사실을 아주 날카롭게 파고듭니다. 이 책은 뜬구름 잡는 이론서가 아닙니다. 오히려 인간의 뇌가 얼마나 비합리적으로 작동하는지, 그리고 그 비합리성을 어떻게 비즈니스의 기.. AI 시대의 글로벌 마케팅 - 인공지능이 바꾸는 마케팅의 미래 이철 저자의 'AI 시대의 글로벌 마케팅'을 처음 펼쳤을 때, 솔직히 좀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AI라는 키워드가 요즘 워낙 흔하게 쓰이다 보니까 "또 그 얘기겠지" 하는 선입견이 있었거든요. 근데 읽어보니 완전히 달랐습니다. 저자는 단순히 AI 도구 사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, AI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마케팅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분석해요. 특히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할 때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, 현지화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실전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 있더라고요. 기술 트렌드 서적이라기보단 마케터가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전략서에 가깝다는 게 첫인상이었습니다. AI 기반 고객 분석 - 예측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과거엔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.. 맨땅에 헤딩은 이제 그만, 마정산의 <디지털 마케팅 실전 활용>으로 배우는 생존의 기술 "마케팅, 그냥 돈 태워서 광고 돌리면 되는 거 아니야?"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속이 타들어 가는 경험,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. 저 역시 처음 온라인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들였을 때는 '노출'이 곧 '매출'이라는 순진한 착각 속에 살았습니다. 네이버 검색광고, 인스타그램 스폰서 광고, 온갖 배너 광고에 예산을 쏟아부었지만, 돌아오는 건 텅 빈 통장과 저조한 전환율뿐이었죠.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,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 알 수 없어 답답해하던 시기에 만난 책이 바로 마정산 저자의 입니다. 시중에 넘쳐나는 마케팅 서적들이 거창한 '브랜딩 이론'이나 뜬구름 잡는 '전략'만을 이야기할 때, 이 책은 철저하게 '현장'과 '도구'를 파고듭니다. 당장 내일 아침에 스마트스토어 유입을 늘리려면 .. 모든 마케터는 사업가다 - 마케팅 실무자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소선중 저자의 '모든 마케터는 사업가다'는 단순히 마케팅 이론을 나열한 책이 아닙니다. 실제 현장에서 10년 넘게 구르면서 느낀 건데, 이 책은 마케터가 어떤 관점으로 비즈니스를 바라봐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해요. 책 제목부터 꽤 도발적이죠? 하지만 읽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대목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. 광고 집행만 잘한다고 좋은 마케터가 아니라는 걸, 숫자와 데이터 뒤에 숨은 본질을 읽어내야 한다는 걸 이 책은 계속 강조합니다.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마케터도 경영자의 시선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가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고 있어요. 마케터의 본질 - 단순 실무자가 아닌 비즈니스 설계자 많은 마케터들이 자신을 "광고 집행하는 사람" 정도로 생각합니다.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. .. 이전 1 ··· 8 9 10 11 12 13 14 다음